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영화정보안내,노래,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2013년에 개봉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으로, 월 스트리트에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아 더욱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영화는 돈과 탐욕, 그리고 성공과 몰락을 그린 강렬한 드라마입니다. 그럼 이제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1.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영화정보안내

201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한 이 영화는 , 전기, 드라마, 코미디라는 장르에 맡게 각각 희극적 드라마적 요소가 영화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게다가 영화 같은 삶을 산  조던 벨포트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마틴 스콜세이지 (Martin Scorsese)가 감독을 맡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조나 힐 (Jonah Hill), 마고 로비 (Margot Robbie)이 주연을 맡아 열연하였습니다.

러닝타임이 180분으로 적지 않은 시간의 상영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연으로 많은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영화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화려한 시각적 요소는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월 스트리트의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영화는 주인공 조던 벨포트가 젊고 야심 찬 주식 중개인으로서의 여정을 시작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큰돈을 벌기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고, 불법적인 주식 거래를 통해 빠르게 부를 축적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나는 빈털터리로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부자일 것이다."라는 명대사를 남깁니다. 이는 그의 강렬한 욕망과 야망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조던 벨포트는 점점 더 많은 돈을 벌면서, 그의 회사 스트래튼 오크몬트는 엄청난 성공을 거둡니다. 그러나 그의 성공은 거짓과 속임수에 기반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고객들의 돈을 착취하여 자신의 부를 쌓아갔고, 이를 통해 엄청난 사치와 향락을 즐깁니다. "나는 고객들이 부자가 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나는 나 자신이 부자가 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라는 대사는 그의 도덕적 타락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하지만 조던의 성공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의 불법적인 행위는 결국 FBI의 수사를 받게 되고, 그는 점점 더 깊은 위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조던은 "나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없어."라고 외치지만, 그의 오만함과 무모함은 결국 그를 파멸로 이끕니다. 영화는 그가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2. 노래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음악들이 삽입되어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습니다. 아래는 영화에서 사용된 주요 OST 목록입니다:

• "Mercy, Mercy, Mercy" - 캐논볼 애덜리 (Cannonball Adderley)
• "Dust My Broom" - 엘모어 제임스 (Elmore James)
• "Bang! Bang!" - 조 쿠바(Joe Cuba)
• "Movin' Out (Anthony's Song)" - 빌리 조엘 (Billy Joel)
• "C'est Si Bon" - 얼 하인즈와 루이 암스트롱 (Earl Hines & Louis Armstrong)
• "Goldfinger" - 샐리 스티븐스 (Sharon Jones & The Dap-Kings)
• "Pretty Thing" - 보 디들리 (Bo Diddley)
• "Smokestack Lightning" - 하울링 울프 (Howlin' Wolf)
• "Double Dutch" - 말콤 맥라렌 (Malcolm McLaren)
• "Never Say Never" -  (Romeo Void)
• "Sloop John B" - 비치 보이스 (The Beach Boys)
• "Uncontrollable Urge" - 디보 (Devo)
• "Hip Hop Hooray" - 너티 바이 네이처 (Naughty By Nature)
• "Meth Lab Zoso Sticker" - 7Horse
• "She's Got A Way" - 빌리 조엘 (Billy Joel)
• "Cast Your Fate To The Wind" - 앨런 투생 (Allen Toussaint)
• "Baby Got Back" - 시믹스 (Sir Mix-A-Lot)
• "Everlong" - 푸 파이터스 (Foo Fighters)
• "Mrs. Robinson" - 사이먼 & 가펑클 (Simon & Garfunkel)
• "Gloria" - 어나더 데이 (Umberto Tozzi)
• "Hey Leroy, Your Mama's Callin' You" - 더 지미 캐스터 번치 (The Jimmy Castor Bunch)
• "Sally MacLennane" - 더 포그스 (The Pogues)
• "Insane in the Brain" - 사이프러스 힐 (Cypress Hill)
• "Meth Lab Zoso Sticker" - 7 Horse

이 음악들은 영화 속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삽입되어, 장면의 분위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줍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사용되었으며, 이는 영화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3. 리뷰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돈과 탐욕, 그리고 그에 따른 인간의 몰락을 강렬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거짓말 같은 주인공 조던 벨포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부와 성공이 반드시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부풀려진 탐욕은 허망함만을 남깁니다. 상영시간이 장장 3시간으로 봐야 할지 고민이 많았던 영화였는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몰입감을 이끌어 주는데 충분했습니다. 그가 아니라면 이 영화는 졸작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이 영화를 못 보신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연연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